hero necklace

반클리프 아펠의 알함브라 컬렉션이 선사하는 시간을 초월한 세계로 들어가 보세요. 장인의 솜씨와 창의력이 어우러져 우아함과 행운을 기념하는 특별한 순간이 펼쳐집니다. 당신을 매료시키고 영감을 불어넣기 위해 탄생한 세계입니다.

행운을 얻으려면 행운을 믿어야 합니다

자크 아펠

Enchanting Story

알함브라매혹적인 이야기

탄생 이후 지금까지 한결같이 행운과 긍정, 시간을 초월하는 아름다운을 발하는 반클리프 아펠의 알함브라 컬렉션. 우아함과 장인 정신의 기념비적 결정체, 알함브라 컬렉션이 존재하기까지의 이야기.

위대한 첫 시작

1968년 반클리프 아펠은 메종이 소중히 여겨온 행운을 상징하는 네 잎 클로버에서 영감받은 최초의 알함브라 롱 네크리스를 선보였습니다. 섬세한 골드 비즈로 표현한 순 수하면서도 조화로운 네 잎 클로버 모티브는 일상에서 도 편안하게 착용하기 좋은 것은 물론 활용도가 다양하 며, 자연스럽게 연출되는 세련미로 지금껏 보지 못한 하 이 주얼리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습니다.

위대한 첫 시작

알함브라 컬렉션

알함브라 시크릿//펜던트 워치

알함브라 시크릿 펜던트 워치

기요셰 장식의 옐로 골드, 다이아몬드 소재에 스위스 쿼츠 무브먼트

Photographers
Coppi Barbieri
The inside chronicle

감식가의이야기

저명한 역사학자이자 <알함브라>(자비에 바랄 에디션, 2018)를 집필한 니컬러스 포크스가 들려주는 반클리프 아펠의 유구하고도 찬란한 알함브라 연대기.

반클리프 아펠의 알함브라 컬렉션처럼 상상력을 자극하는 주얼리는 드뭅니다. 1960년대 후반 처음 세상에 선보여진 이후로 행운을 의미하는 상징적 디자인은 정교한 장인 정신으로 세련된 아름다움을 구현해왔습니다. 이 영원한 걸작 뒤에 숨겨진 이야기를 알아봅니다. 알함브라의 역사와 문화적 공명에 대해 탐구하는 역사학자이자 저널리스트 니컬러스 포크스는 알함브라 컬렉션이 처음 선보여진 1960년대의 자유분방했던 젊은 세대부터 전 세계 여러 세대에 걸쳐 사랑받는 주얼리가 된 오늘날까지의 알함브라에 관한 풍부한 서사를 풀어냈습니다. 그에게 반클리프 아펠 부티크를 대표하는 알함브라 컬렉션이 다채로운 예술성과 대담한 혁신, 높은 활용성으로 수집가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었던 그 매력적인 연대기를 들어봤습니다.

Alhambra book - Nicholas Foulkes
시간을 초월하는 디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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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을 초월하는 디자인

지속 가능한 디자인이란 우수성이 증명된 디자인’이라 말하는 니컬러스 포크스. 반클리프 아펠은 창조적이면서 영원한 디자인으로 영원히 이어지는 불변의 아름다움을 만들었습니다. 그 아름다움 안에는 단순함이 있습니다. 알함브라 컬렉션을 완성하는 요소들은 아름답지만 단순합니다. 어렵게 해석하지 않아도 직관적인 매력이 느껴지는 개방적이면서 세계적인 디자인입니다. 여기에 독보적인 품질과 놀라울 만큼 다양한 활용성으로 여러 세대와 문화 전반에 걸쳐 공감 받았습니다. 알함브라 컬렉션이 특정 시대에만 머무르지 않고 시간을 초월해 지금까지 이어진 이유입니다.

우아한감각

반클리프 아펠의 아이코닉한 알함브라 컬렉션을 만나는 순간, 무한한 창의성과 가능성이 만들어낸 다채롭고도 우아한 모먼트에 스며듭니다.

Enchanting Story
Enchanting Story
Enchanting 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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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티지 알함브라 리버서블 링
기요셰 장식의 옐로 골드, 블루 아게이트, 다이아몬드

빈티지 알함브라 이어링
옐로 골드, 블루 아게이트

스위트 알함브라 워치
기요셰 장식의 옐로 골드, 블루 아게이트, 스위스 쿼츠 무브먼트

드레스는
Jacquemus

Photographer
Liz Collins
Stylist
Elizabeth Akessoul
Model
Valery Kaufman

스톤색에 현혹되다

알함브라 모티브는 시대를 초월한 아이콘이지만, 컬렉션은 수년간 다양한 스톤과 컬러를 선보여 왔습니다. 당신만의 완벽한 조합을 찾기 위한 반짝이는 가이드를 소개합니다.

Stones

MOTHER-OF-PEARL 마더 오브 펄

반클리프 아펠이 엄선한 마더 오브 펄 조개껍데기에서 채취하며, 희귀한 광채와 섬세한 무지갯빛을 띱니다. 균일한 텍스처와 핑크에서 그린에 이르는 빛깔의 미묘한 반사광으로 유명하며 햇빛 아래에서 더욱 반짝입니다.

차이를부르는 디테일

알함브라 컬렉션은 주얼러, 스톤 세터, 세공사, 폴리셔 등이 함께 작업한 결과로 일상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주는 영원한 창조물입니다. 이 작지만 큰 역사는 1906년, 방돔 광장 22번지에 부티크와 메종 주얼리가 설립되었을 때부터 알함브라 모티브가 처음 선보여진 1968년에도 계속되었습니다. 당시 초기 작품으로 우드를 조각하고 젬스톤을 세팅한 터치 우드 주얼리 라인이 있었으며, 수년에 걸쳐 조디악 골드 메달리온, 무당벌레 모티브, 아름다운 날개가 달린 요정 브로치 작품 등으로 이어졌습니다.

반클리프 아펠은 네 잎 클로버에서 영감을 받아 옐로 골드 소재의 모티브 20개로 구성된 최초의 알함브라 롱 네크리스를 선보였습니다. 전 세계 많은 이들이 오랫동안 네잎 클로버를 행운의 상징으로 여겼고, 창립 일가의 일원인 자크 아펠 역시 집 주변의 네 잎 클로버를 찾아 회사 직원에게 선물하기도 했습니다. 오리지널 디자인은 모티브 가장자리에 이중으로 골드 비즈를 둘러 눈은 물론 손끝에 닿는 즐거움을 선사했는데 이는 정교한 주얼리 크래프트 기술로 가능했습니다. 장인들은 골드의 광채를 높이기 위해 세심하게 비즈를 다듬고 펜던트 앞면에는 보석을 고정하는 갈퀴를, 뒷면에는 편안한 착용감을 위해 정밀한 비즈를 배치했습니다. 이 모든 작업과 오늘날의 알함브라 컬렉션이 성공할 수 있었던 데에는 상징적이고 전문적인 아틀리에가 있습니다. 엄선된 스톤을 절단, 조립, 세팅, 폴리싱은 물론 품질관리까지 모든 단계에 정교한 디테일을 살리고 고도의 주의를 기울입니다. 전문 기술과 장인 정신은 반클리프 아펠이 지켜온 전통이자 영원한 아름다움을 위한 헌신이기도 합니다.

1968년

반클리프 아펠은 네 잎 클로버에서 영감을 받아 옐로 골드 소재의 모티브 20개로 구성된 최초의 알함브라 롱 네크리스를 선보였습니다. 전 세계 많은 이들이 오랫동안 네잎 클로버를 행운의 상징으로 여겼고, 창립 일가의 일원인 자크 아펠 역시 집 주변의 네 잎 클로버를 찾아 회사 직원에게 선물하기도 했습니다. 오리지널 디자인은 모티브 가장자리에 이중으로 골드 비즈를 둘러 눈은 물론 손끝에 닿는 즐거움을 선사했는데 이는 정교한 주얼리 크래프트 기술로 가능했습니다. 장인들은 골드의 광채를 높이기 위해 세심하게 비즈를 다듬고 펜던트 앞면에는 보석을 고정하는 갈퀴를, 뒷면에는 편안한 착용감을 위해 정밀한 비즈를 배치했습니다. 이 모든 작업과 오늘날의 알함브라 컬렉션이 성공할 수 있었던 데에는 상징적이고 전문적인 아틀리에가 있습니다. 엄선된 스톤을 절단, 조립, 세팅, 폴리싱은 물론 품질관리까지 모든 단계에 정교한 디테일을 살리고 고도의 주의를 기울입니다. 전문 기술과 장인 정신은 반클리프 아펠이 지켜온 전통이자 영원한 아름다움을 위한 헌신이기도 합니다.

비하인드